Home / 이용안내 / 민속공연안내
제주민속촌 풍물패로 이루어진 민속 공연단은 하루 3번 정기공연을 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를 제공하는 한편 옛 민속놀이의 전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차 공연 11:20 ~ 11:50 채상판굿 정문
2차 공연 13:30 ~ 14:00 앉은반 사물놀이 공연장
3차 공연 15:30 ~ 16:00 길트기, 설장구, 채상판굿 토호가
 
판굿은 굿패들이 여러 가지 놀이와 진풀이를 순서대로 짜서 갖은 기예를 보여주기 위하여 벌이는 풍물놀이를 사물놀이와 마찬가지로 무대화 시켜 연주되고 있다.
난장굿패를 비롯한 여러 유랑 연희패가 판굿만을 보여주고 대가를 받는 직업적인 연희패가 생겼을 정도로 뛰어난 기예와 상모놀음으로 앙상블을 만들어 냄으로써 풍물기예의 결정판과도 같은 종합예술을 선보입니다. 웃다리의 종이부포와 호남의 털부포가 결합된 상쇠의 부포놀음, 장고의 넘실거리는 춤과 가락, 북의 중후한 울림과 어깨춤, 징의 깊은 음과 삼도의 상모놀음에 태평소가 어울려 흥겨움을 더 한다.
 
1978년 마당놀이적 성격이 강한 전통적 농악의 다채로운 음악 재료들을 도회적 무대공간으로 옮겨 재구성하고 재창조하여 양식화시켜 사물놀이라는 무대 중심의 공연이 탄생시켜 풍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 하였다.
삼도농악가락 이라 함은 영남, 호남, 중부 지역에서 연행하던 농악가락 중 중요한 가락들을 모아 쇠와 가죽이 서로 경연하며 밀고, 당기고, 모이고, 흩어지는 등의 다채로운 연주기법을 선보인다. 그래서 사물놀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곡이기도 하다.
삼도농악가락은 사물악기(꽹과리, 징, 장고, 북)가 완벽하게 호흡이 맞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사물놀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네 개의 악기가 만들어 가는 조화는 공연때 마다 듣는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